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사퇴에 관한 내용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오늘 김기현 대표는 국민의힘 대표에서 사퇴를 밝혔습니다. 김기현 대표의 사퇴에 따라 비대위가 유력한데요. 김기현 대표의 사퇴의 이유와 김기현 사퇴와 관련되어 유력한 비대위 구성 여부와 김기현 대표의 사퇴와 관련된 관련주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김기현 사퇴
12월 13일 김기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1) 김기현 사퇴 명분
김기현 대표의 사퇴 이유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국민의 힘 총선승리라는 명분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이 겪고 있는 상황은 모두 대표인 김기현의 책임이며, 김기현이 비판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당의 분열을 막고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기현 대표는 사퇴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2) 김기현 사퇴 이유
김기현 대표의 사퇴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와 저조한 당 지지율을 표면적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다만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혁신위와의 갈등도 한 몫했다는 의견입니다.
2. 국민의힘 비대위 가능 여부
국민의힘은 총선이 119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빠른 안정화를 위해 비대위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공동 비대위 구성 여부
국민의힘은 김기현 당대표는 물론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 선언, 유의동 정책위의장 사의로 지도부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윤재옥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당을 빠르게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윤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단독 권한대행 체제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써는 한동훈 법무부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이양희 전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등과 공동 비대위를 구성하는 방안이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2) 한동훈, 원희룡 출마 여부
다만, 한동훈 장관과 원희룡 장관의 경우 현재 장관직을 맡고 있어 가장 좋은 구원투수임에도 나서기 어려운 점이 있어 남은 총선일을 고려했을 때 비대위원장 추진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3) 당대표 재선출
윤 원내대표는 권한대행 체제와 공동 비대위 이외에도 당대표를 다시 선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 4월 총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당대표 재선출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네덜란드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으로 윤 대통령의 의중 역시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3. 김기현 사퇴 관련주
이번 김기현 대표의 사퇴와 관련된 관련주로는 윤재옥 원내대표 관련주를 선정했습니다.
1) 한솔홈데코
윤재옥 원내대표는 탄소중립을 주장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한 적이 있어 관련주 전체는 탄소중립 관련된 내용으로 선정했습니다. 따라서 탄소중립의 대장주인 한솔홈데코를 첫번째 관련주로 선정했습니다.
2) SGC에너지
SGC에너지는 온실가스 탄소배출 관련 배출권거래 업체로 탄소중립 관련주 중 하나입니다.
3) 휴켐스
휴켐스 역시도 탄소중립 관련주로 온실가스 저감 시설 관련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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